다음게임(대표 김용훈)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스마트게임즈(대표 임건수)가 개발한 국산 웹전략 게임 '삼국야망'에 '대규모 업데이트: 삼위일체'를 진행한다고 24일 전했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 삼위일체'는 100레벨까지 최고레벨을 상향하고, 신규 10성 장수와 신규 병과등 다수의 콘텐츠를 담고 있다.
다음게임은 3월 16일까지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1월 31일 24시 이후 접속 기록이 없는 이용자 대상으로 이벤트 기간 안에 복귀 시, 재야 원술 등용서와 같은 각종 등용서와 70레벨 신화 장비, 복희의 태호 두건 등으로 구성된 '복귀 아이템 상자'를 지급하고, 500금전 이상 충전한 이용자 중 3명을 추첨해 '순금 병과 카드'를 선물한다.
이와 함께 신규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 캐릭터를 생성한 전원에게 재야 화이 등용서, 재야 화웅 등용서, 20레벨 장비 등을 얻을 수 있는 '신규 아이템 상자'가 주어진다. 또한 신규 이용자가 20레벨, 30레벨, 40레벨, 50레벨 달성 시 그에 맞는 패키지를 지급하고, 500금전 이상 충전 시 추첨을 통해 '순금 병과 카드'를 선물할 예정이다.
새롭게 상향된 최고 레벨에 도전하는 이용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열린다. 각 서버 별 1위, 2위, 3위 이용자들에게는 '순금 병과카드'가 제공되며, 4위부터 10위 이용자들에게도 파천의 보석함, 파천의 황룡갑주, 패왕별희 11장 패키지 등 게임 속 스페셜 아이템이 지급된다.
'삼국야망'은 국내 개발사에서 제작한 삼국지 웹게임으로, 타격감과 전투의 묘미를 높였다. 또한 스킬 조합과 육성, 강화를 통해 실시간 전략 전투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