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닌텐도는 닌텐도 3DS 소프트웨어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와 '포켓몬스터 알파사파이어'의 국내 누적 판매량이 17만 개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는 지난 11월 21일 발매된 포켓몬스터 시리즈 최신작이다. 이번 타이틀에서는 자연이 풍요로운 호연지방을 무대로, 대지와 바다를 오가는 새로운 스토리가 펼쳐진다.
새로운 메가진화 포켓몬은 물론, 지금까지 본 적 없는 5가지 모습의 '옷갈아입기 피카츄'가 등장하고, 자신만의 '비밀기지'를 만들어 꾸밀 수 있는 새로운 요소가 추가됐다.
이와 더불어 한국닌텐도는 설날을 맞아 오는 2월 9일부터 3월 1일까지 '닌텐도 3DS 설날 대박 사건 캠페인'을 실시한다.
해당 기간 동안 닌텐도 3DS XL/3DS/2DS 본체나 닌텐도 3DS 소프트웨어를 구입한 사람에게는 '럭키 스크래치 카드'가 제공될 예정이다.
'럭키 스크래치 카드'에 기입되어 있는 시리얼 번호를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닌텐도 3DS XL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특별판 본체'(10명), '피카츄 담요'(100명), '피카츄 1:1 사이즈 인형'(100명)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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