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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게임' 리니지, 새로운 10년 준비…모바일 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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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서비스 16주년을 맞는 장수 온라인게임 '리니지'가 연동 모바일 앱 출시를 통해 새로운 역사쓰기에 나섰다.

1998년 론칭 15개월 만에 온라인게임 역사상 최초의 100만 이용자 시대를 연데 이어 연동 모바일게임 '리니지 모바일-헤이스트'를 정식 론칭, 모바일 시대 대응에 나선 것.

'헤이스트'는 온라인게임 '리니지'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스마트폰 게임으로, 온라인게임과의 데이터 연동을 통해 앱에서 얻은 보상과 혜택을 PC 기반 온라인게임 '리니지'에서 활용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모바일 환경에서 편리하게 앱을 즐기는 동시에, 온라인게임에서 자신의 게임 캐릭터를 보다 쉽게 성장시킬 수 있게 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헤이스트'는 직관과 단순이라는 모바일 환경의 공식을 충실히 따르고 있다.

특히 온라인 '리니지' 화면과 UI(User Interface)를 스마트폰에 맞게 최대한 재현, 쉽고 간단한 조작만으로 즐길 수 있으며, 앱에서 얻은 보상 '탐(TAM)' 포인트를 리니지 캐릭터의 경험치를 올려주는 아이템이나 전용 사냥터 입장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 글로벌사업그룹 심승보 상무는 "'헤이스트'는 엔씨소프트 게임의 경험을 모바일로 확장한 최초의 모바일 앱"이라며 "이용자들이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온라인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1998년 '리니지'가 상용화된 이후 계속해서 콘텐츠가 추가되고 확장되었듯이 모바일 또한 이용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점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30일 오후 종각 T월드 카페에서 론칭 기념행사 '헤이스트, 탐(TAM)나는 모바일'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리니지' 모바일 연동시대를 알렸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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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14_655846 비전력이부족하다잉 2014-03-31 01:44: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여자분 표정봐 ㅋㅋㅋㅋㅋ

nlv9 이츠미히지 2014-03-31 07:44:03

형님게임이라고 하니 마치 조폭 게임 같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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