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테일이 최종전 1세트에서 MVP를 압살하며 결승 진출을 눈앞에 뒀다.
스타테일는 5일 서울 강남 곰TV스튜디오에서 열린 '넥슨 스폰서십 리그 시즌1' 4강 최종전 1세트에서 MVP핫식스(이하 MVP)에게 승리했다.
MVP는 시작과 동시에 연막물약을 사용해 1레벨 전투를 시도했다. 이 시도는 무위로 돌아갔고 오히려 하단에서 'Tenbeezy' 제프리(수정의여인)에게 그림자마귀가 잡히며 킬을 내주게 됐다.
주도권을 쥔 스타테일은 시야의 우위를 바탕으로 중단(미드)과 하단(바텀) 레인에 습격을 가했고 연이어 성공시키며 킬스코어를 앞서나갔다.
특히 'MP' 표노아(용기사)는 레인전 상성에서 불리함을 가지고 있는 원소술사와 레인전을 펼치면서도 압도적인 성장치를 보이며 스타테일을 웃게 했다.
MVP 하단 1차 포탑을 둘러싼 교전에서도 'MP' 표노아(용기사)는 큰 위력을 발휘했다. 고룡형상을 사용한 용기사는 다른 영웅과 함께 순식간에 포탑을 철거했다.
스타테일은 MVP의 1차 포탑을 모두 철거한 뒤 갱킹을 통해 캐리인 'baNhwa' 윤덕수(길쌈꾼)의 성장을 저지하는 데 성공하며 변수를 차단했다.
스타테일은 MVP가 아이템 '미다스의 손'을 활용해 역전을 꾀하는 전략을 눈치채고 오히려 정글을 장악해 원천봉쇄했다.
25분경에는 스타테일이 총 골드량에서 만골드 이상 차이를 벌리며 캐리들이 MVP 캐리들보다 많은 코어템(핵심아이템)을 확보해 압도적인 화력을 자랑했다.
아이템의 우위를 바탕으로 상단 병영 지역을 타격한 스타테일은 대규모 교전에서 승리함과 동시에 병영 두개를 파괴하는 성과를 얻었다.
결국 재정비 이후 중단 병영 지역으로 진군한 스타테일은 길쌈꾼이 빠진 틈을 타 먼저 이니시에이팅(전투개시)을 열어 순식간에 MVP의 영웅들을 제압하며 승부를 마무리지었다.
◆ 넥슨 스폰서십 리그 시즌1 4강 패자최종전 (3전 2선승제)
▷ 스타테일 1 : 0 MVP핫식스
1세트 스타테일 승 : MVP핫식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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