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와 모바일게임의 두 번째 만남이 성사됐다.
글로벌 게임업체 카밤은 모바일 레이싱게임 ‘분노의질주 더 맥시멈(이하 분노의질주)’을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카밤의 벤쿠버 스튜디오인 ‘익스폴딩 배럴 게임스’가 개발한 이 게임은 유니버설 픽쳐스가 제작한 동명의 블록버스터 영화 개봉일에 맞춰 출시됐다.
앞서 지난달 25일 영화와 모바일게임으로 동시 출시됐던 ‘아이언맨3’는 두 분야에서 모두 인기를 끌며 성공적인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사례로 기록됐다.
영화의 경우 국내 누적 관객 수 840만명을 돌파했으며, 모바일게임 역시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무료게임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바 있다.
이로 인해 분노의질주 흥행여부에 게임업계는 물론 영화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분노의질주 모바일게임에서 이용자는 영화 속 주인공으로 분해 유명 캐릭터들과 나란히 경주를 하며 강렬한 스트리트 레이싱이나 숨 막히는 강탈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게임배경 역시 영화와 동일한 런던을 채택하고 있다.
또한 차량을 튜닝하거나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으며 BMW, 혼다, 닷지, 포드 등 전 세계 유명 자동차업체가 제공하는 새로운 차를 획득할 수도 있다.
특히 분노의질주 개발을 주도한 스캇 블랙우드와 그의 팀은 니포스트피드와 리얼레이싱으로 유명한 일렉트로닉아츠(EA)에서 15년 이상 근무한 베테랑들로 구성됐다.
앤드류 셰퍼드 카밤 스튜디오 대표는 “분노의질주는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에서 만날 수 있는 진정한 콘솔 퀄리티의 게임”이라며 “콘솔 퀼리티의 그래픽과 스트리트 레이싱의 독특함으로 이용자들에게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sto@chosun.com] [gamechosun.co.kr]
▶ RPG 잘 만드는 회사가 만든 모바일게임 헬로히어로의 모든 것. 게임조선 헬로히어로 전장
▶ 카카오-라인, 구글플레이 장악…게임계 실크로드 ″입증″
▶ [모바일기상도] 캐주얼-미드코어-실시간대전…제3 물결
▶ 디아블로3, 그후 1년…블리자드 웃고 유저만 울었다
▶ 송재경 대표, 아키에이지 욕설 파문 직접 ´진화´ 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