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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KL] '로카팀투' 최고의 명승부 끝에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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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KL] '로카팀투' 최고의 명승부 끝에 8강 진출

'로카팀투'가 대역전극을 만들어내며 8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1, 2 세트를 내준 상황에서 연속으로 3연승을 거두고 최종 승리를 거둔 것.

18일 서울 강남 곰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월드오브탱크 코리안리그(WTKL)' 16강 C조 두 번째 경기에서 '로카팀투' 팀이 '아서더트럴링' 팀을 상대로 3대 2 역전승을 거두며 8강에 진출했다.

로카팀투의 출발은 좋지 못했다. 1세트와 2세트에서 패하며 벼랑끝에 몰린 것.

프로호로프카에서 펼쳐진 1세트 '로카팀투'는 센터 교전에서 AMX50100 두 대를 잃으며 불리한 상황을 맞이했고 16티어가 부족하기 때문에 그대로 적진으로 돌격했으나 전차가 모두 파괴당하며 패배했다.

이어진 2세트에선 '로카팀투' 팀이 '아서더트럴킹' 팀의 KV-5 4대 공격을 막아내지 못내지 못하며 매치 포인트에 몰렸다. 루인베르크 맵에서 시가지 외각을 따라 전진하는 KV-5를 공격하며 T1을 상대방 진영으로 돌렸지만 회군하는 전차를 막지 못하고 모든 전차가 파괴당했다.

3세트의 승부는 단 한 발의 포탄이 갈랐다. 또다시 KV5 4대를 이끌고 나온 '아서더트럴킹' 팀을 맞이한 '로카팀투' 팀은 IS-3 3대와 T32로 방어에 나섰다. 서로 주고 받는 전투 끝에 로카팀투에선 T32가 아서더트럴킹엔 AMX50100이 단 한 번의 포격이면 파괴되는 체력만 남긴 상황이 벌어졌다. AMX50 00은 맵을 크게 돌며 상대방 뒤를 노렸고 T32는 한 쪽을 바라보며 상대를 기다린 끝에 마지막 한 발을 성공시키며 3세트 승리를 가져왔다.

네 번째 세트의 승리는 '로카팀투'의 T1 두 대가 이뤄냈다. 험멜스도르프에서 펼쳐진 전투에서 로카팀투는 8번 라인쪽에 방어진을 형성했고 아서더트럴킹은 좌측 라인을 따라 전차를 진격 시켰다.

이후 양 팀은 맵 가운데에서 난전을 펼쳤고 그 사이 로카팀투의 T1 두 대가 상대방 진영으로 난입하며 점령을 시작했다. 로카팀투는 비록 센터 싸움에서 패했지만 그대로 점령 수치를 100으로 만들며 2대 2 동점을 만들었다.

마지막 세트, 로카팀투는 상대를 포위 섬멸하며 최종 승리를 거뒀다. 수도원 남쪽 진형을 선택한 로카 팀투는 1-2번 라인에 방어진을 형성한채 상대를 기다렸고 아서더트럴킹 또한 좌측 언덕 위에 라인을 만들었다.

서로 대치하던 상황에서 아서더트럴킹이 그대로 진격을 선택했고 로카팀투는 그대로 상대방을 끌어들이며 앞 뒤에서 포위에 성공, 그대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 월드오브탱크 코리안리그 오픈 16강 C조
로카팀투 3 대2 아서더트럴킹
1세트 로카팀투 (北) 패 <프로호로프카> 승 남 아서더트럴킹(南)
2세트 로카팀투 (北) 패 <루인베르크> 승 아서더트럴킹(南)
3세트 로카팀투 (南) 승 <와일드파크> 패 아서더트럴킹(北)
4세트 로카팀투 (北) 승 <험멜스프로프> 패 아서더트럴킹(南)
5세트 로카팀투 (南) 승 <수도원> 패 아서더트럴킹(北)

[정기쁨 기자 riris84@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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