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은 수집혀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 신규 이벤트 '늦게 피는 꽃'을 진행 중이다.
나이트 크로우 타카의 시나리오 이벤트 늦게 피는 꽃은 메인 화면의 시나리오 이벤트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는 스토리 스테이지 6개, 도전 스테이지 6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테이지를 완료할 때마다 이벤트 재화인 '바람을 가르는 매의 깃털'을 얻을 수 있다. 단 스토리 스테이지에선 1회만 획득 가능하다.
이벤트는 스토리 이벤트를 모두 진행해 바람을 가르는 매의 깃털을 3,000개 얻을 후 도전 스테이지를 반복해 필요한 만큼 바람을 가르는 매의 깃털을 얻는 식으로 진행하면 된다. 스페셜 영웅인 '타카'를 확정으로 하나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인 만큼 공성전을 준비하는 게이머라면 반드시 참여하자.


도전 스테이지는 일반 모험과 비슷한 2라운드로 구성됐다. 한 라운드 마다 여러 몬스터가 등장하며, 도전 스테이지 6 기준 몬스터들의 평균 체력은 약 5,500 가량이다. 수월한 반복 플레이를 노린다면 5인 공격으로 6,000 이상의 피해를 줄 수 있는 영웅이 필요하다.
도전 스테이지는 난이도와 상관없이 1회 입장 시 열쇠 6개를 소모한다. 즉, 최고 난도 스테이지에 도전할수록 열쇠 소모 효율이 높아지는 것이다. 또한 이곳에서도 영웅 성장 경험치를 얻을 수 있으므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쫄작을 병행해 열쇠를 아끼도록 하자.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