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의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 (이하 칠대죄)' 신규 웹툰 '아직은 응애입니다' 편이 공개됐다.
이번 웹툰에서는 신규 영웅으로 모습을 드러낸 '【성기사 지망생】왕자 트리스탄 (이하 성기사 트리스탄)'을 유쾌하게 소개하고 있다. 성기사 트리스탄은 불명 종족임에도 불구하고 개성 효과에 의해 여신 종족 영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으로, 단일 공격 스킬 2회 발동 및 트리스탄 사망 시에는 각 어둠의 문양과 빛의 문양이 발동되면서 추가적인 버프를 제공한다.
성기사 트리스탄은 반반 마엘 및 멜엘과 함께 PvP 콘텐츠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단 이미 여신덱은 LR 류드시엘이 자리를 꿰차고 있는 만큼 성기사 트리스탄이 확실한 잠재력을 보여줘야만 하는 상황이다. 이에 해당 웹툰에서는 LR 류드시엘과 성기사 트리스탄의 특징을 비교하면서 이용자들의 덱 구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