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디 게임 개발사 '크니브스튜디오'가 개발한 PC 플랫폼 기반의 2D 픽셀 SRPG '스타더스트: 별과 마녀'가 5월 29일 정식 출시와 함께 이를 기념하는 공식 론칭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신작은 PC 게임 플랫폼인 스팀과 스토브를 통해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스타더스트: 별과 마녀'는 밤하늘에 떨어지는 별똥별에 소원을 빌면 실제로 실현된다는 독창적인 세계관 속에서, 소원을 들어주는 신비한 별의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강대국과 세력들이 벌이는 암투를 배경으로 삼았다. 플레이어는 말괄량이 전사 ‘스타’와 그녀의 오랜 소꿉친구이자 마법사인 ‘유우’를 필두로, 별과 운명을 둘러싼 장대한 판타지 연대기 여정을 따라가게 된다.
크니브스튜디오는 이번 정식 출시에 앞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게임의 핵심 매력을 미리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사전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예비 플레이어들의 기대감을 예열했다. 신비로운 탄생 설화와 세력 간의 갈등을 장엄하게 연출한 세계관 영상은 물론, 전장의 긴장감과 모험의 낭만을 가득 담아낸 공식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영상이 차례로 베일을 벗었다. 여기에 주역 캐릭터들의 개성 넘치는 스킬 메커니즘과 화려한 연출을 밀도 있게 다룬 각종 캐릭터 쇼케이스 영상까지 대거 선보이며 장르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게임의 가장 큰 무기는 고전 JRPG 감성을 자극하는 시네마틱 픽셀 아트 비주얼과 현대적인 카드 덱 빌딩 시스템의 융합이다. 유저는 각 스테이지 진입 전 캐릭터당 주어진 15종류의 고유 스킬 카드를 활용해 자신만의 맞춤형 전술 덱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특히 아군 턴에 공격 성공 시 끊임없이 연속 타격을 입히는 콤보 시스템과 마나를 의도적으로 남겨 상대 턴에 반격을 가하는 카운터 시스템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턴제 장르 특유의 정적인 지루함을 덜어내고 매 순간 숨 막히는 심리전의 쾌감을 선사한다.
또한, 전직 TV 애니메이터 출신의 김준하 디렉터가 참여하여 연출력의 깊이를 더했다. 캐릭터들의 미세한 감정 변화와 역동적인 움직임을 표현하기 위해 수작업으로 도트를 하나하나 찍어 '풀 스프라이트 애니메이션' 기술을 적용했다.
전투의 하이라이트인 필살기 연출에서는 화려한 2D 애니메이션 컷신과 픽셀 그래픽이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시각적 쾌감을 극대화한다. 인디 게임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메인 시나리오 전반에 걸쳐 전문 성우진의 열연이 돋보이는 풀 보이스 녹음을 지원하여 비주얼 노벨식 내러티브의 몰입감을 극적으로 끌어올렸다.
크니브스튜디오의 홍종현 대표와 김준하 디렉터는 군대 훈련소 동기로 만나 보드게임으로 초기 기획을 다진 이후, 약 3년의 헌신적인 개발 기간을 거쳐 이번 정식 론칭이라는 결실을 보게 됐다. 본 작은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력을 인정받아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인디게임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한층 안정적인 완성도를 다듬을 수 있었다.
정식 출시 버전에서는 기본 전투와 대화 씬 위주였던 기존 데모 빌드와 달리, 플레이어가 마을 내부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NPC와 상호작용하고 상점에서 장비를 정비하거나 길드에서 퀘스트를 수주하는 등 20시간 이상의 풍성한 볼륨을 선보인다.
클래식 SRPG의 정통 문법 위에 트렌디한 전략성을 얹어낸 '스타더스트: 별과 마녀'의 글로벌 상점 링크 및 세부 업데이트 일정은 공식 스팀 상점 페이지를 통해 상시 확인할 수 있다.











◈ [스타더스트: 별과 마녀] 정식 출시 트레일러
◈ [ 스타더스트: 별과 마녀 ] 『 별과 마녀의 이야기 』
◈ [스타더스트: 별과 마녀] 전체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