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의 신작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2위를 달성햇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버전으로 지난 5월 16일 출시됐다. 원작의 주요 요소를 계승하는 한편 트렌트에 맞춘 콘텐츠를 선보이면서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하루 뒤엔 양대 마켓 인기 1위를 달성했다. 이어서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2위까지 달성하며 세븐나이츠 IP의 힘을 다시 보여주었다.
한편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정식 출시에 맞춰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 개최 중이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