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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진에어] 정명훈, "오프닝만 보면 제동이 형이 전 시즌 우승자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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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회 연속 결승 진출 땐 준우승만 2번 했으니 이번엔 2연속 우승 하고 싶다"

2일,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진행된 '진에어 스타리그 2011' 4강전에서 정명훈(SKT)이 3 대 1로 신동원(CJ)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지난 시즌 스타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정명훈은 이번 시즌에도 결승에 진출에 성공하며, 두 시즌 연속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이와 함께 스타리그에서 11연승을 기록하며 '스타리그 최다연승' 타이기록을 세웠다.


▲ 신동원을 꺾고 결승에 진출한 정명훈 선수

경기 후 진행된 승자 인터뷰에서 정명훈은 "이번 시즌에서 오늘 경기가 가장 큰 고비라고 생가했는데 승리하고 결승에 진출해 뿌듯하다"며, "2연속 결승 진출을 두 번이나 하게 됐는데, 지난번 2회 진출 때 준우승을 두번 했으니 이번엔 우승해서 2연승 우승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정명훈은 "이번 시즌 오프닝만 보면 (이)제동이 형이 우승자 같아 마음에 안든다"며, "이번 시즌에 우승을 거두고 다음 시즌에는 (이)제동이형 정도에 비중있는 오프닝을 찍고 싶다"고 장난스러운 모습도 보였다.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 2시즌 연속 결승 진출 소감은?
이번 스타리그에서 오늘이 가장 큰 고비라고 생각했는데 가장 큰 고비를 넘긴 것 같아 뿌듯하다. 남은 기간 열심히 준비해서 결승에서도 승리하고 싶다.

▶ 2와 연관이 깊은데?
좋은 것 같다. 2연속 결승진출을 두 번이나 하게 됐는데, 이것도 굉장한 기록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번엔 준우승을 두 번했으니 이번엔 우승해서 2연속 우승을 하고 싶다.

▶ 팀킬을 할 수 있는데?
팀킬이 싫지만 그렇다고 (허)윤수에게 4강에서 패하라고 할 수는 없으니 머리가 복잡하다.(웃음)

▶ 허영무의 배신자 처단이라는 멘트에 대해
그렇게 되면 (허)영무형도 콩라인을 배신하게 되니 만약 결승에서 만난다면 내가 승리를 거둬 콩라인의 계보를 잇게 하겠다. 더군다나 지난 시즌 결승에서도 삼성전자의 프로토스(송병구)를 잡고 우승했는데 다시 한 번 삼성토스를 잡고 우승하고 싶다.

▶ 오늘 경기에 대해?
(신)동원이가 준비를 많이 해왔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워낙 마인드컨트롤을 잘하니까 잘 추스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 스타리그 12연승엔 실패했는데?
기록이라는게 단독일 때 더 빛나는 법인데, 최다연승 기록 갱신엔 실패해서 아쉽다. 그렇지만 이젠 남은 경기에 집중해 우승을 차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

▶ 3세트, 신동원의 전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내가 패스파인더에서 주로 메카닉을 사용하는데 (신)동원이가 그것을 파악하고 맞춤 전략을 들고 나온 것 같다.

다행이 벌처 드랍으로 퀸을 빨리 파악해서 당황하지 않고 수비할 수 있었다. 생각보다 빠른 타이밍에 공격을 와서 조금 당황하긴 했지만 수비에만 성공하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고 플레이한 것이 주요했다.


▲ 인터뷰 중인 정명훈 선수, "이번 시즌 오프닝은 제동이형이 주인공 같아 싫어요!"

▶ 결승에 올랐는데?

꼭 우승하고 싶다. 그리고 다음 시즌은 좀 빠르게 열어주셨으면 좋겠다(웃음).

빨리 이번 시즌 우승을 거두고 다음 시즌 오프닝을 찍고 싶다. 이번시즌 오프닝 너무 마음에 안든다. 오프닝만 보면 (이)제동이형이 지난 시즌 우승자 같이 보인다.(웃음)

▶ 최연성 코치가 많이 도와줬나?
그렇다. 여러가지 조언을 아끼지 않으셨고 오늘 경기에서도 중간 중간 많은 말을 해주셨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이번 4강을 팀 내 저그들과 연습했는데, (이)승석이 형이 휴가도 안가고 연습을 도와줬고 (어)윤수도 자기 사정이 있는데 연습을 도와줬다. 또, (박)재혁이형도 세세한 부분까지 이야기 해주면서 신경을 많이 써줬다. 모두다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정기쁨 기자 riris84@chosun.com] [gam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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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7 후루루꾸 2011-09-03 10:03:16

과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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