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게임동향

디볼버디지털, 컬트 오브 더 램, 대형 확장팩 ‘울헤이븐’ 1월 22일 출시 공개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자료제공 = 디볼버디지털] 글로벌 인디게임 퍼블리셔 디볼버디지털과 매시브몬스터는 자사의 인기 타이틀 컬트 오브 더 램의 대형 확장팩 울헤이븐을 오는 현지시간 1월 22일 정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확장팩은 플레이스테이션 4·5, 엑스박스 원, 엑스박스 시리즈 X|S, 닌텐도 스위치, PC로 제공되며, 지난 2년간 개발진이 집중적으로 제작해온 대규모 콘텐츠다.
 
울헤이븐은 본편 메인 스토리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다. 잊혀진 신으로부터 들려온 뜻밖의 부름을 계기로, 플레이어는 멀리 떨어진 설산을 넘어 양들의 선조가 살던 고향, 울헤이븐으로 향하게 된다. 이 지역은 겨울의 신 ‘잉야’가 지배하는 땅으로, 혹독한 추위와 폭설이 대지를 뒤덮고 있다. 이에 따라 교단을 유지하는 과정 역시 기존보다 훨씬 어렵지만, 더 큰 보상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울헤이븐에서는 신도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따뜻하게 유지하며, 먹이고, 물을 공급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플레이어는 혹한의 환경 속에서 교단을 유지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을 세워야 하며, 이를 통해 한층 깊어진 운영 경험을 맛볼 수 있다.
 
이번 확장팩에는 새로운 건물, 무기 및 캐릭터, 퀘스트 등  신규 콘텐츠가 대거 추가된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목축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는 신비로운 야생 동물들을 길들이고, 타고 다니며, 상황이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식량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울헤이븐 출시에 앞서, 개발진이 직접 등장해 새로운 게임플레이·캐릭터·스토리를 소개하는 ‘미드 윈터 쇼케이스’ 영상도 공개됐다.
혹독한 겨울과 함께 찾아오는 새로운 신과 새로운 시험인 컬트 오브 더 램: 울헤이븐은 1월 22일, 플레이어를 설원 속 컬트의 새로운 장으로 이끌 예정이다. 게임은 한글을 지원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디볼버디지털 공식 X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