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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이즈, 무협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RPG '연운', 사전 다운로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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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마더네스트] 글로벌 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 넷이즈게임즈 산하 에버스톤 스튜디오의 무협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RPG '연운'이 11월 13일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
 
'연운'은 출시 전부터 글로벌 사전등록자 수 1,000만 명을 돌파하며 전 세계 게이머들의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사전 다운로드를 통해 이용자는 11월 15일 정식 출시에 앞서 미리 클라이언트를 설치하고, 출시 즉시 쾌적하게 플레이를 시작할 수 있다.
 
'연운'은 정통 무협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대규모 오픈 월드 액션 RPG로, 플레이어는 ‘청하’와 ‘개봉’ 등 실제 역사와 전설이 교차하는 지역을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다. 특히 1만 명이 넘는 NPC가 살아 숨 쉬는 도시 개봉과 1,200여 종의 유물, 그리고 실시간 전투 시스템이 결합돼, 현실감 있는 동양 판타지를 경험할 수 있다.
 
게임의 핵심 특징 중 하나는 무기와 무술의 자유로운 조합이다. 검·창 등 전통 무기뿐 아니라 우산·부채 등 감각적인 무협 아이템을 활용해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액션 연출은 홍콩금상장 ‘최우수 액션 연출상’을 네 차례 수상한 둥웨이(Tung Wai, 董玮) 감독이 총괄했다.
 
제작팀은 이번 정식 출시 버전부터 ‘비(P2W) 구조’를 공식화하며, 모든 신규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모든 플레이어가 동일한 환경에서 자유롭게 성장하고, 스토리와 탐험을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설명이다. 출시 후에는 시즌제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모험이 이어질 예정이다. 첫 번째 시즌 ‘검의 시련(Trial of the Sword)’은 메인 스토리를 확장하고, 신규 전투와 지역을 추가할 예정이다.
 
정식 출시에서는 로그인만 해도 ‘웰컴 기프트’ 보상이 제공되며, 사전등록자 중 10명을 추첨해 총 2,000달러 상당의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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