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진행한 AGF 2025에서 요스타는 한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명일방주', '작혼', '스텔라 소라'를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는 특별 부스를 준비했다.
현장에서는 각 타이틀의 테마에 맞는 미니게임과 포토존 그리고 굿즈샵 판매존을 운영하고 있으며 포토존에서는 각 게임의 대표 캐릭터인 아미야(메딕), 비르투오사, 아야메, 코하쿠 캐릭터로 분한 코스어들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부스 중앙에 마련된 간이 무대에서는 스케줄에 따라 일러스트레이터들의 드로잉 쇼, 한국어 음성을 담당한 성우들의 토크 콘서트가 진행됐으며 개막 당일에는 명일방주를 열심히 플레이하는 것으로 유명한 前 LoL 프로게이머인 '매드라이프' 홍민기가 인플루언서로 참석하기도 했다.
요스타 관계자는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주어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퍼블리싱을 담당하고 있는 명일방주가 6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동안 롱런할 수 있었던 것에는 한국 게이머들의 성원이 크게 이바지했음을 이야기했으며, 자체 개발 및 서비스 타이틀로 선보인 스텔라 소라에도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보람을 느낀다"고도 밝혔다.





[신호현 기자 hatchet@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