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크로우선셋] 인디 게임 스튜디오 크로우선셋은 자사의 픽셀 아트 기반 힐링 RPG 아스트라 빌리지의 텀블벅 펀딩 개시 소식과 함께, 최신 개발 근황을 공개했다.
‘아스트라 빌리지’는 주인공 ‘클로에’가 폐허가 된 마을과 여관을 복구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게임이다. 클래식한 플레이 루프를 현대적으로 해석했다.
사계절 필드 탐험 및 작물 재배, 가공&요리 시스템, 장비 및 도구 제작, 몬스터 및 자원 사냥, 낚시, 채집, NPC 호감도, 대화 및 사이드 퀘스트, 도감 수집, 마을 박물관 등 장기 콘텐츠 등이 특징이다.
‘아스트라 빌리지’는 단순한 귀여움을 넘어, 몰입감 있는 픽셀 연출과 따뜻한 유머를 중심으로 디자인됐다. UI, 오브젝트, 배경 그래픽 전반에 걸쳐 점진적 고도화를 진행 중이며, 유저와 함께 성장해가는 프로젝트를 지향한다.
이번 텀블벅 후원에 참여하면 스팀키와 리워드 보상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아크릴 스탠드 및 키링 등 다양한 실물 및 디지털 굿즈, 한정 VIP 굿즈가 준비되어 있으며 또한 11월 13일부터 개최되는 지스타 2025에서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현장 시연을 제공할 예정이다.
출시는 PC 스팀을 중심으로 준비 중이며, 스토어 페이지를 통해 체험판을 만나볼 수 있다. 추가 업데이트 정보는 향후 순차 공개될 예정으로 자세한 정보는 텀블벅 페이지와 스토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