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브이수 게임즈] 더 루트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넌티우스 게임즈(Nuntius Games), 브이수 게임즈(Vsoo Games)가 공동 퍼블리싱을 맡은 로그라이크 생존 게임 정령 소대(Shard Squad) 가 11월 10일 스팀에 정식 출시됐다고 밝혔다. 출시 기념 15% 할인 이벤트도 한정 기간 진행된다. 본 타이틀은 콘솔 버전도 현재 개발 중이며, 추후 발매일이 공개될 예정이다.
'정령 소대'는 로그라이크 서바이벌의 중독적인 전투 루프와 몬스터 수집의 재미를 결합한 작품이다. 플레이어는 ‘정령(Shard)’이라 불리는 생명체를 모아 속성과 개성, 시너지 효과를 조합하여 자신만의 팀을 구성할 수 있다. 매 판마다 다른 조합과 전략을 즐길 수 있으며, 전투의 다양성과 성장의 재미가 특징이다.
본 타이틀은 약 20시간 이상의 메인 스토리 모드를 통해 풀보이스 컷신 및 연출을 감상할 수 있으며, 불·번개·물·자연·크리스탈 다섯 속성의 정령 20종과 숨겨진 캐릭터 2종 등 다양한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또, 8개 스테이지, 100종 이상의 적, 59종 보스, 19명의 NPC 등장해 정령 간의 관계와 세계관을 보여주는 32개의 스토리를 해금할 수 있다.또한, 로컬 2인 협동 플레이를 지원해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디렉터 Rennan Costa는 “우리는 플레이어가 캐릭터의 스킬뿐만 아니라, 캐릭터 자체를 좋아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모든 정령은 개성과 스토리, 그리고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알게 될수록 더 큰 애정이 생길 것입니다.”이라며 “화려한 색감의 세계, 매력적인 캐릭터, 가볍고 즐거운 분위기를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꼭 즐겨보세요. 정령 소대는 웃음과 도전, 그리고 순수한 재미를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