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의 신규 웹툰 '코노스바 - 노답 삼자매' 편이 공개됐다.
신규 웹툰 '노답 삼자매' 편에서는 지난 23일 업데이트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코노스바)' 콜라보 영웅을 유쾌하게 소개하고 있다.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와 코노스바의 콜라보레이션에서는 '【아크 프리스트】 물의 여신 아쿠아'와 '【아크 위저드】 홍마족 소녀 메구밍 ', 그리고 '【크루세이더】 여기사 다크니스' 3인방이 신규 영웅으로 등장했다.
먼저 아쿠아는 원작에서 '잉여신'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것과 달리 막강한 능력으로 덱을 지원한다. 부활과 회복과 더불어 적을 빙결시킬 수 있기에 유틸성이 뛰어나다. 다음으로 메구밍은 오로지 '필살기'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이 특징으로, 빠른 필살기 게이지 수급과 더불어 특정 조건 만족 시 필살기 피해량 증가 효과를 통해 적을 단 번에 정리할 수 있다. 아울러 자체적인 부활 능력도 보유했다는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마지막으로 다크니스는 탱킹에 모든 것을 갈아넣은 디자인을 보여주는데, 도발 자세와 피해 감소 효과 등으로 아군을 완벽히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탱킹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는 만큼 공격 기술이 전무하다.
이번 코노스바 콜라보는 많은 이용자로부터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데, 신규 영웅의 독특한 매커니즘이 실전에서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설계하는 한편, 원작의 코믹한 설정을 완벽히 구현해내면서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국도 작가의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 영웅 소개 웹툰을 통해 코노스바 3인방의 이색적인 모습을 함께 만나보도록 하자.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