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에이지의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 10월 30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했다.
아키텍트는 아쿠아트리가 개발하고 드림에이지가 서비스 중인 심리스 오픈월드 MMORPG로 지난 10월 22일 출시됐다. 출시 전 사전 등록 100만과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 초과 달성을 하며 기대감을 모았던 아키텍트는 출시 약 일주일 만에 구글 정상에 올랐다.
구글 1위 등반 속도는 빨랐다. 출시 나흘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0위, 이틀 후 5위, 그 후 하루 단위로 계단을 오르더니 30일 자정 직후 구글 매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아키텍트는 10월 29일 업데이트로 편의 사항을 개선하고 신석 점령전 맞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