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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오버워치2', 인기 애니메이션 ‘원펀맨’과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17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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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 2와 인기 애니메이션 ‘원펀맨’이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이 새로운 스킨과 함께 돌아와 10월 17일부터 시작된다.

2023년 진행된 첫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열띤 성원에 힘입어 다시 진행되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는 1차 콜라보에서 선보인 영웅 스킨이 돌아오는 것은 물론, 새로운 영웅들이 원펀맨 콜라보 라인업에 합류한다. 원펀맨 애니메이션의 세 번째 시즌이 재개되는 지금, 오버워치 2에서 팀원을 모아 승리를 향해 펀치를 날릴 수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는 원펀맨의 꺾을 수 없는 에너지를 오버워치 2 스타일로 구현한 새로운 두 캐릭터들이 용감하게 데뷔한다. 먼저, 우양이 가로우가 되어 나타난다. 우양의 반항적인 면모를 그대로 닮은 히어로 사냥꾼인 가로우의 귀신 같은 분위기와 혼돈의 흐름을 담아 낸 스킨은 우양의 물 흐르는 듯한 우아함에 수수께끼의 격류를 더한다.

애쉬는 말쑥하게 차려입은 B.O.B.과 함께 지옥의 후부키로 변신한다. 지옥의 후부키만의 쿨하면서도 전장을 지배하는 고압적인 존재감이 애쉬와 완벽하게 어울리며, 아군은 물론 적까지도 자신감 넘치는 아우라와 권위에 경배하게 된다.

또한, 기존에 선보였던 콜라보레이션 영웅 스킨들도 복귀한다. 망토, 장갑, 펀치까지 더 말이 필요 없는 사이타마 둠피스트부터, 불굴의 의지와 닌자의 정밀함을 완벽히 선보이는 제노스 겐지, 위풍당당한 염동력과 여우 요술을 조합하는 전율의 타츠마키 키리코, 그리고 흔들리지 않는 용기를 지닌 정의를 상징하는 무면 라이더 솔저: 76까지 모두 다시 만날 수 있다.

모든 콜라보레이션 스킨은 첫 번째 크로스오버에서 선보인 상징적인 영감과 특별한 디테일을 두 번째 콜라보에서도 그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세심히 제작되었다. 사이타마의 우스울 만큼 놀라운 힘, 제노스의 정밀함, 새롭게 합류한 지옥의 후부키의 우아한 염동력, 가로우의 위험한 격렬함이 모두 오버워치의 특색 있는 스타일에 맞춰 구현되었다. 특히, 담대하고 표현력 넘치는 디자인을 통해 영웅과 악당 사이의 애매한 경계를 탐색하고자 했다.

아울러, 오늘부터 10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 내에서 이벤트 도전 과제를 완료하면 무면 라이더 솔저:76 스킨과 15,000 배틀 패스 경험치를 획득하고 멋진 크로스오버 꾸미기 아이템 라인업을 컬렉션에 추가할 수 있다.

오버워치 2와 원펀맨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관련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며, 관련 이미지는 프레스 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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