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토끼 키우기'와 '메이블 키우기' 등으로 잘 알려진 '에이블게임즈'의 깜짝 서브컬처 신작 '크레센트'가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하는 AGF 2025에 '만타리온 카페' 콘셉트로 단독 부스로 출전, 특유의 청량한 세계관을 앞세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했다.
서브컬처 팬들에게 오프라인 첫 선을 보이는 '크레센트' 부스는 인게임 주인공 '파인더'가 특무대 프랜시스를 이끌고 우주를 여행한다는 설정으로 정찰선 '만타리온' 내부 카페를 모티브로 꾸며져 관람객들로 하여금 청량한 색감의 우주선 내부 카페, 하나의 휴식처에 온 듯한 느낌을 준 점이 특징이다.
현장에서는 각종 미션으로 이어지는 스탬프 미션, 캡슐 뽑기 이벤트, 크레센트 코스어와 함께 하는 스페셜 카페 데이트 체험, 타로점, 이상형 월드컵, 코스프레 포토타임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준비됐으며, 관람객들에게는 부채, 클리어파일, 캔배지, 장패드 등 다양한 굿즈를 증정한다.
특히, AGF를 방문한 코스프레 유저들을 위한 전용 무대 포토존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코스프레를 하고 부스에 방문한 관람객에는 '헌정 아크릴 키링'을 제공한다. 또, 우수자에게는 추후 크레센트 오프라인 행사 및 이벤트에 공식 초청되는 기회도 제공된다.
에이블게임즈 관계자는 "이번 AGF참가가 팬들과의 본격적인 첫 만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크레센트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인 만큼 AGF 2025를 찾은 서브컬처 팬분들께 강렬한 첫인상을 남기고자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을 준비했으니 현장에서 게임의 세계관과 캐릭터가 가진 매력을 충분히 느끼고 즐겨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에이블게임즈의 '크레센트' 부스는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A10 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