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WFS] 라이트 플라이어 스튜디오는 자사의 모바일 RPG '어나더 에덴 시공을 넘는 고양이'가 10월 16일에 Ver 3.13.0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외전 '나선의 기억과 원초의 선율 인류의 장: 공평한 세상'이 공개되었으며, 새로이 '밀디(CV: 시타야 노리코)'가 등장했다. 또한 기간 중 1일 1회 무료로 만남 가능한 '시간의 속삭임 구절' 및 '천계의 인도' 또는 '명계의 부름'을 매일 획득할 수 있는 캠페인 등, 8.5주년을 기념한 캠페인이 개최된다.
또, 스토리와 스타일, 배틀 등을 정리한 컨텐츠 리스트가 게임 내 '메뉴>기록'에 등장하며 제1탄으로 '스토리' 기능이 추가된다. 이곳에서는 스토리 컨텐츠가 리스트로 정리되어 클리어 상황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기록 메뉴 내 '외전/협주' 버튼은 본 페이지로 통합된다. 추후 '스타일', '배틀' 기능 또한 순차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오는 11월 25일까지 매주 월요일 12시부터 익일 화요일 11:59까지 로그인하면 화이트 키를 1개 획득할 수 있다. 화이트 키를 이용하여 요행 '환리경'에서 여러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이니 놓치지 말자.
환리경은 어나더 던전 클리어 후의 또 다른 재미로서 운을 시험할 수 있는 특별한 컨텐츠로, 환리경에 도전하려면 화이트 키가 1개 필요하며, 맵 상의 기믹을 풀어나가면서 보상을 획득한다. 보상은 진행할수록 좋아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10월 17일부터 11월 17일까지 기간 중, 매일 0:00 ~ 23:59에 한 번씩 '천계의 인도' 또는 '명계의 부름' 1개를 획득할 수 있는 캠페인이 개최된다. 획득할 수 있는 '천계의 인도', '명계의 부름'의 종류 및 무기 종류는 매일 변경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