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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주사위의 신’ 10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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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조이시티]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해 신규 맵 ‘결전: 파멸’과 ‘하드코어 모드’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규 맵 ‘결전: 파멸’은 경기에 난입한 Dr.X(NPC)의 한계 게이지 증가시켜 강력한 효과가 적용되는 맵으로, 18턴부터는 통행료 배수 및 매 턴 통행료 증가 효과가 강화된다. 또한, Dr.X가 지불한 도시 통행료는 도시 소유자에게 전달되지 않고 '임시 금고'에 누적되며, 경기 종료 시 승리 팀에게 분배되는 독특한 규칙을 갖추고 있다.
 
신규 콘텐츠 ‘하드코어 모드’는 시즌 기반의 경쟁 콘텐츠로, 매 회차 최대 점수(누적 LP)를 기록하며 순위를 다투는 방식이다. 고스트(AI) 및 다른 유저와 1:1 대전을 진행할 수 있으며, 전용 재화를 통해 하드코어 모드 전용 아이템을 해금 및 강화할 수 있다. 패배 시 회차가 종료되고 관련 데이터가 초기화되며, 시즌 종료 시 누적 점수 순위에 따라 명예 보상과 재화를 획득 가능하다.
 
조이시티는 이번 10주년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접속만 해도 감사의 편지와 1000보석이 제공되며, 묶음 미션을 완료하면 1000보석이 추가 지급된다.
 
이 밖에도 ‘개발자를 이겨라’, ‘최강 길드 토너먼트’, ‘오리지널 토너먼트’ 등 10주년 기념 대회도 개최된다. 우승 시 인게임 아이템과 길드원 전원에게 보석이 지급되며, 최강자 토너먼트 우승자와 왕중왕전 우승자에게는 특별 보상으로 제공된다.
 
‘주사위의 신’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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