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자사의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의 16일 업데이트를 통해 PvE 콘텐츠 '리오네스 방어전'의 다섯 번째 시즌을 오픈하고 전투 이벤트 2종을 개최한다.
리오네스 방어전 시즌5에서는 라그나로크 특징을 가진 거인 종족 신규 영웅 '【마지막 미래】 운명의 여신 스쿨드' 및 '【추방된 혼돈】 장난의 신 로키'가 시즌 영웅으로 선정됐으며, 해당 영웅 2종을 덱에 편성할 경우, 방어전 코인 50개 추가 및 아군 영웅 모든 능력치 10% 증가 효과를 받을 수 있다.
리오네스 방어전은 방어전 코인을 획득해 영웅과 장비를 성장하면서 점차 상승하는 난이도의 스테이지를 격파해가는 형태로 진행되는 콘텐츠다. 리오네스 방어전의 보스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시에는 수호자의 인장이 보상으로 제공되는데, 해당 수호자의 인장은 교환소에서 각성석과 보물상자, 망치, 모루 등을 구입하는데 활용된다.
특히 교환소의 고급 상점에서는 전설 인장을 최대 50개까지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이아 30개도 획득 가능하는 등 이용자들에게 수준 높은 보상을 제공한다.
전투 이벤트로는 '명탐정 자라트라스'와 '뱀을 재우는 자'가 개최된다. 명탐정 자라트라스에서는 스테이지 클리어 및 이벤트 업적 달성 보상으로 진화의 목걸이를 획득 가능하며, 이벤트 업적을 모두 완료하면 다이아 2개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또 뱀을 재우는 자의 클리어 및 이벤트 업적 달성 보상으로는 강화석이 주어지며, 이벤트 업적 100% 달성 시에는 다이아 2개가 제공된다.
오는 23일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영웅이 등장할 가능성이 매우 크기에 리오네스 방어전 콘텐츠 및 전투 이벤트 등을 통해 다량의 다이아를 확보해놓는 것을 추천한다.
한편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의 글로벌 7,777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진행되는 '7777만 LD 갓 페스티벌 2부'는 10월 23일 점검 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