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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크로노스 더 뉴던' 패키지판 10월 14일 예약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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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세가]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사이토 고)는 12월 11일(목) 발매 예정인 '크로노스 더 뉴던(Cronos The New Dawn)' 플레이스테이션 5, 닌텐도 스위치 2 패키지판 예약을 10월 14일(화)부터 시작한다.

'크로노스: 더 뉴던'은 잔혹한 3인칭 서바이벌 호러 게임으로 과거를 되살려 미래를 위해 싸우는 게임이다. 괴물들이 융합하기 전에 불태우고, 살아 있는 자에게서 영혼을 추출해야 한다. 동유럽 브루탈리즘과 복고풍의 미래 기술이 결합된 '크로노스: 더 뉴던'은 과거와 미래를 넘나드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선사한다.
 
동유럽 브루탈리즘과 복고풍의 미래 기술이 결합된 '크로노스: 더 뉴던'은 과거와 미래를 넘나드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선사한다.
 
플레이어는 수수께끼의 집단 '컬렉티브'에 소속된 여행자가 되어, 괴물이 우글거리는 황폐한 미래 세계를 탐색하고, 1980년대 폴란드로 순간이동할 수 있는 시간 균열을 찾는 임무를 맡게 된다. 과거의 대참사를 목격하게 될 플레이어의 선택이 이야기의 결말을 좌우한다.
 
처치한 괴물은 주변의 시체와 그로테스크한 '융합'을 하며, 더욱 빠르고, 강하고, 위험한 존재로 진화한다. 황폐한 세계에서 얻을 수 있는 한정적인 탄약과 물자를 사용해 불태우지 않으면, 진화를 거듭하는 흉물을 상대하게 된다.
 
대재앙으로 목숨을 잃은 주요 인물의 위치를 알아내고 강력한 '수확기'로 그들의 '정수'를 추출하여 미래로 데려가는 것 역시 중요한 임무이다. '정수'의 수가 늘어날수록 슈트는 더욱 귀신들린 상태가 되어 전장에서의 능력이 향상되지만, 동시에 환청과 환각이 발생해 플레이어를 점점 더 광기로 몰아간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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