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디 개발팀 'Ankoku'는 직접 개발한 호러 시뮬레이터 '블루맨(BLUEMAN)'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사무직 근로자 호러 시뮬레이터라는 독특한 콘셉트의 본 타이틀은 사람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며, 신문에 수백 건의 실종 사건이 보도되는 미스터리한 사무실을 배경으로 플레이어는 악마가 깃든 오피스의 인턴으로 일하게 된다. 기괴한 호러 감성에서 전해지는 긴장감이 어우러진 시뮬레이션이 특징이다.
실수는 절대 용납되지 않고,주위 환경을 살피는 주의력만이 유일한 생존 수단이다. 플레이어는 고유한 레벨의 각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상적인 업무와 낯선 지시를 수행하며 9층까지 무사히 올라가 사무실에서의 하루를 마쳐야 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팀 상점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