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지모드] '다함께 쿠키요미', '토리다마' 시리즈로 유명한 게임 개발사 주식회사 지모드(G-MODE, 대표 Seiichiro Kato)는 새로이 퍼블리싱이 결정된 신규 퍼즐 액션 게임 '네로와 사이(Néro & Sci)'와 '로프군 어드벤처'가 10월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참가하며, 두 타이틀의 체험판을 공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체험판은 스팀 넥스트 페스트 이후에도 공개되나 예고 없이 종료될 수 있다.


지모드는 이밖에도 프랑스의 인디게임 개발사인 SOURIS-LAB이 개발한 '네로와 사이'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의 일본과 아시아 퍼블리셔를 담당한다. '네로와 사이'는 프랑스 리옹 수학연구소(IREM de Lyon) 감수하에 개발된 숫자와 수학 기호, 도형으로 채색된 아름다운 세계를 모험하는 퍼즐 액션 게임이다. 체험판에서는 튜토리얼+월드1의 첫 3레벨까지 즐길 수 있다.
인디 게임 개발자 Kei26가 개발한 퍼즐 액션 게임 '로프군 어드벤처'의 닌텐도 스위치, 스팀 버전 퍼블리싱도 담당한다.
'로프군 어드벤처'는 톱다운 뷰 형식의 퍼즐 액션 게임이다. 로프의 가능성을 끌어내어 로프군과 함께 다양한 기술로 난관을 극복해야 한다. 체험판에서는 1-1부터 1-8까지 8단계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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