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얼라이언스 아츠] 얼라이언스 아츠는 10월 10일, 전파송의 리듬에 맞춰 괴문서를 세계로 송출하는 리듬 어드벤처 게임 ‘융융 전파 신드롬’의 체험판 배포를 시작했다. 또, 10월 14일부터 개최되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도 출전이 확정됐다.
체험판은 게임 초반부를 바탕으로, 리듬 게임 파트와 어드벤처 파트가 교차하는 약 30분 분량의 루프 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다. 본편의 스토리가 진행되는 체험판은 아니지만 정식 버전에 수록 예정인 전파송 중 약 20곡(숨겨진 곡 포함)을 미리 플레이해 볼 수 있으며, 이번 체험판에서 제공하는 30분 분량의 플레이를 마친 뒤에도 자유로운 플레이가 가능하다.
정식 발매판에서는 체험판에는 수록되어 있지 않은 Q쨩(CV. 나나히라)과 융융(CV. 모모이 하루코)의 일본어 풀보이스가 수록될 예정이다.
‘융융 전파 신드롬’은 히키코모리 소녀가 전파송의 리듬에 맞춰 인터넷에 괴문서를 업로드하며, 세계를 ‘융융’히 미쳐버리게 만드는 리듬 어드벤처 게임이다. 다크팝 세계관과 멀티엔딩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