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 액션RPG 신작 '몬길: 스타 다이브'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도쿄게임쇼 2025를 되돌아보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넷마블은 이번 행사에서 단순 게임 시연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몬길: 스타 다이브'의 마스코트 캐릭터인 '야옹이'의 거대 실물은 물론 야옹이 쿠션 굿즈, 또, 게임 내 과거를 감춘 신비한 메이드 캐릭터 '에스데'로 분장한 코스프레 안내원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현장에서 진행된 '성우 스페셜 토크쇼', '스페셜 코스프레쇼'는 물론이고, 일본 인기 인플루언서, 버추얼 유튜버들이 함께 한 다양한 행사로 관람객을 맞이했다.
호평이 많았던 부분은 역시나 화면 가득 채우는 캐릭터의 매력이었다. 또, 태그 액션을 통해 캐릭터를 바꿔가며 쉴 새 없이 연계 공격을 넣는 특유의 스피디한 전투 방식에 대해서도 좋은 평가가 있었다.
특히, 이번에는 플레이스테이션 버전을 처음 공개하며 PC와 모바일을 넘어 콘솔 시장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시사했다.
몬길: 스타 다이브'는 2013년 출시된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으로, 몬길: 스타다이브는 언리언 엔진 5 기반 하이퀄리티 시네마틱과 시원시원한 전투가 특징인 넷마블의 서브컬처 신작이다. 3인 파티를 기반으로 한 실시간 태그 플레이 전투 액션과 몬스터를 포획, 수집하는 몬스터링 컬렉팅 등 전투와 수집, 육성에 초점을 맞춘 액션 RPG다. 현재 글로벌 사전 등록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PC 플랫폼에서 2차 CBT를 진행 중이다.





TGS2025 하이라이트 영상 전격 공개!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