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팀42] 팀42는 자사의 모바일 마피아 게임 ‘마피아42’에서 추석을 맞아 특별 이벤트 ‘송편 만들기 대작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10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이벤트는 협동 게임이 중심으로, 두 플레이어가 한 팀이 되어 가능한 많은 송편을 만들며 다른 팀과 경쟁하게 된다. 만든 송편들을 모아 스킨, 명패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듀오 플레이어를 위한 전용 랭킹 시스템이 도입된다. 기존 이벤트 게임에서는 팀으로 플레이하더라도 개인별 랭킹만 적용되어 혼자만의 싸움을 해야 했지만, 이번 이벤트 게임부터는 함께 플레이한 친구와의 ‘팀 랭킹’이 별도로 관리되어 듀오 플레이어의 목표가 더 명확해질 전망이다.
‘마피아42’는 유저간 커뮤니티성이 강한 게임인 만큼, 협동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목표의식과 성취감이 높아지리라는 것이 팀42의 설명이다.
귀엽고 유머러스한 스토리 라인과 더불어 최근 세계적인 관심사로 떠오른 한국의 무속신앙 컨셉을 이벤트 게임 곳곳에 녹여내,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유저들의 관심을 끌며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팀42는 추석을 맞아 게임 내 이벤트 외에도 듀오 찾기 등 다양한 SNS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10년 이상 운영 중인 모바일 게임인 만큼, 유저들과 함께 즐기는 연휴를 선물하고자 한다.
마피아42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을 맞아 마피아42 유저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라며 “명절 기간 가족, 친구와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마피아42를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