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세가]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사이토 고)는 '소닉 레이싱 크로스월드'를 9월 25일(목) 발매했다.
또한,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에 수록되는 '시즌 패스'의 DLC 제4탄으로 '록맨'이 등장한다고 발표했다. '소닉 레이싱 크로스월드'는 세가 레이싱 게임팀의 정예 스태프들이 선사하는 레이스 게임이다. 예측을 불허하는 놀라움으로 가득한 레이스 배틀과 플랫폼의 벽을 넘은 전 세계 플레이어들과의 네트워크 대전을 즐길 수 있다.
시즌 패스에 수록되는 '록맨 팩'에는 레이서로 '록맨'과 '블루스'가 등장하고, '록맨'의 세계를 모티브로 한 특별 코스 '와일리 성'과 머신 '러시 로드스타'가 추가된다.
본 타이틀의 가장 큰 특징은 레이스 중에 등장하는 '트래블 링'이다. 트래블 링은 플레이어를 한 세계에서 전혀 새로운 세계인 '크로스월드'로 이끌어, 레이스에 극적인 변화를 일으킨다.
레이스는 1st Lap, 2nd Lap, Final Lap 총 3개의 랩으로 구성되며, 1st Lap 주행 후 출현하는 트래블 링을 통해 크로스월드로 돌입하면 2nd Lap의 레이스가 극적으로 변화한다. 그리고 크로스월드에서 기존 코스로 돌아와 Final Lap에 들어서면 동일한 코스에 아이템 및 링 배치, 지름길 발생 등 다양한 코스 기믹이 크게 바뀌어 레이스는 최고조에 이르게 된다. 또한 랜덤 발생하는 피버 게이트를 통과하면 크로스월드에는 더욱 큰 변화가 찾아오게 된다.
레이서로는 소닉을 필두로 시리즈 사상 최다인 23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또한 무료 DLC를 통해, 하츠네 미쿠, 조커(페르소나5 더 로열), 카스가 이치반(용과 같이)도 등장하며, 유료 DLC로는 마인크래프트, 네모바지 스폰지밥, 팩맨, 록맨 등, 다채로운 캐릭터가 참가한다. 참가 캐릭터는 앞으로도 수시로 발표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