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일게이트는 컨트롤나인이 개발 중인 신작 서브컬처 수집형 RPG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를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진행되는 도쿄게임쇼 2025에서 최초 시연 버전을 공개했다.
'미래시'는 '승리의 여신: 니케', '세븐나이츠2' 등 핵심 개발지닝 모여 설립한 컨트롤나인의 신작으로, 독보적 캐릭터 비주얼과 시공간을 넘나드는 멸망의 위기에 빠진 세계를 구원한다는 서사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유명 일러스레이터 '혈라', 김형섭 작가가 아트 디렉터로 참여해 특유의 아트 스타일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는 타이틀이다.
현장 데모 버전에서는 '티에리아', '앤데', '이츠카' 주요 캐릭터 3인을 만나볼 수 있었으며, '미래시'만의 독특한 전투 모드를 체험할 수 있다. 전투는 기본적으로 캐릭터 포지션에 따라 자동으로 진행되며 캐릭터 각자 순서에 맞춰 행동을 정할 수 있는 ATB 방식을 채택했다. 또, 특유의 아트 스타일을 살린 스킬 컷씬과 이벤트 연출은 물론 거대 보스와의 전투도 체험해 볼 수 있다. '기억의 틈새'라 불리는 도시와 같은 공간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체험도 가능했다.
스마일게이트는 TGS 2025 현장에서 '미래시' 최초 시연 외에도 인기 코스프레 모델 '에나코', 홀로라이브 멤버이자 버튜버로 '미래시' OST 작업에도 참여한 '라플라스 다크니스' 2인의 토크쇼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미래시'의 첫 OST '점핑 인 더 타임' 뮤직비디오 감상회 및 포토세션을 진행한다.
[TGS 2025] 미래시 현장 최초 시연 플레이 영상
[미래시] 당신이라면, 바꿀 수 있을까요? (PV Teas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