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겅호, 신작 '렛 잇 다이: 인페르노' 12월 4일 발매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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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카도카와] 주식회사 겅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대표이 모리시타 카즈키) 는 슈퍼트릭 게임즈(대표 이시카와 슈지)와 함께 개발한 로그라이트 서바이벌 액션 게임 '렛 잇 다이: 인페르노(LET IT DIE: INFERNO)'를 12월 4일(목) 플레이스테이션 5로
출시한다고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영상 이벤트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State of Play)'에서 발표했다. 또, 같은 날 스팀 버전도 동시 발매될 예정이다.

'렛 잇 다이: 인페르노'는 괴이한 몬스터, 적대 조직의 전투원, 그리고 다른 플레이어들까지 뒤섞여 벌어지는 카오스한 공간에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로그라이트 서바이벌 액션 게임이다.

전례 없는 천변지이 ‘어스 레이지’를 극복한 인류 앞에 나타난 것은 도시 전체를 삼켜버릴 정도의 거대한 구멍, 언젠가부터 ‘지옥문’이라 불리며 공포의 상징이 된 그 구멍의 최심부에는 세계를 지배할 힘을 지닌 결정체 ‘사신의 눈’이 잠들어 있다고 전해진다. 매번 달라지는 스테이지와 아이템 배치 속에서, 끝없는 ‘지옥(인페르노)’을 뚫고 살아남아야 한다.
`
본작에서는 플레이어와 적이 한데 얽히는 PvEvP 모드는 물론, 플레이어 간 대결에 집중할 수 있는 전용 콘텐츠도 마련되어 있다. 한층 더 진화한 '렛 잇 다이'의 세계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현재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는 3가지 에디션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며, 각 에디션마다 제공되는 아이템과 특전이 다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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