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H2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패러독스 인터렉티브’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빅토리아 3’의 PC 한국어판 신규 콘텐츠 ‘민족의 각성’를 자사의 디지털 유통 플랫폼인 ‘다이렉트 게임즈’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빅토리아 3’는 격동의 19세기와 20세기 초반을 배경으로 세계의 경제, 외교, 지정학을 다루는 사회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번에 출시된 신규 콘텐츠 ‘민족의 각성’에서는 중부 유럽과 발칸 반도에서 한 세기에 걸쳐 전개된 국가적 투쟁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것이 특징이다.
이 시기 유럽은 이념과 민족주의가 대두하면서 ‘오스만 제국’이 통제력을 상실하기 시작했고, 경쟁자였던 ‘오스트리아’ 또한 내부의 정치적 분쟁으로 분열을 겪는 등 격동의 국면에 놓여 있었다. 플레이어는 유럽을 일촉즉발의 상황으로 몰아넣은 혼란 속을 경험하게 된다.
‘빅토리아 3’ PC 한국어판 신규 콘텐츠 ‘민족의 각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h2in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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