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H2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시티 커넥션’에서 개발한 슈팅 게임 ‘마모루 군은 저주받아버렸다! ReCurse’ 한국어판을 9월 25일 PS4, PS5, 닌텐도 스위치로 정식 출시하였으며, 추석 연휴중인 10월 8일까지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와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어느 날 차에 치인 ‘마모루 군.’ 눈을 떠보니 이상한 세계로 날아간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를 이쪽 세계로 소환한 건 명계의 무녀 ‘지고쿠다니 후루루.’ 그는 명계의 위기를 구하고자 ‘마모루 군’을 포함한 소년 소녀를 ‘선택받은 영혼’으로서 소환했다고 한다. 현재 누군가가 ‘어둠의 세계’로 통하는 문을 열고자 하며, 이 때문에 명계의 주민들이 저주를 받고 있다고 한다. 명계의 평화를 위해서는 주민을 정화하는 동시에 ‘어둠의 세계’로 이어지는 문을 막아야만 한다. 명계를 구하기 위한, 그리고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한 ‘마모루 군’의 싸움이 시작된다.
본 타이틀에서는 메인 샷 이외에도 각 캐릭터에 맞는 ‘저주탄’을 사용할 수 있다. 가볍게 사용하는 단거리용 ‘소형 저주탄’ 및 장거리용 ‘대형 저주탄’이 있으며, 저주에 걸린 적은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고 쓰러지면 점수 아이템이 대량으로 발생한다. 나아가 본인이 저주 상태가 되면 일정 시간 동안 파워와 스피드가 상승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동시에, 저주에 걸린 동안에는 ‘저주탄’을 사용할 수 없고, 저주가 풀리는 동시에 파워가 감소하는 디메리트가 있다.
‘마모루 군은 저주받아버렸다! Recurse’ 한국어판 출시 및 프로모션에 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h2in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