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조유스튜디오] 1인 개발사 조유스튜디오(대표 유영조)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에서 보스러시 액션 게임 '카투바의 밀렵꾼'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UAE의 퍼블리셔 Red Dunes Games와 협력하여 Hall 7, 부스 07-N14 에서 새로운 데모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Red Dunes Games의 CEO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술탄 알 다르마키는 “ '카투바의 밀렵꾼'은 모든 프레임에서 비전과 창의성이 빛나는 게임입니다. 컨트롤러를 잡는 순간 놀라움과 즐거움을 선사하며, 과감하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가득합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카투바의 밀렵꾼은 보스러시 아케이드 액션 게임으로 각 각의 보스는 빅 밴드 테마곡에 맞춘 공격 패턴을 선보인다. 요란하게 울리는 트럼펫 소리에 맞춰 보스 몬스터가 공격을 퍼붓고, 드럼, 멜로디, 베이스 라인에 따라 움직임이 쉴 새 없이 몰아치며 전투는 하나의 거대한 콘서트 퍼포먼스처럼 폭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목표는 단순하다. 거대한 현상금이 걸린 사랑스러운 몬스터 ‘샵’을 잡는 것. 하지만 상황은 곧 반전되어, 현상금 사냥꾼들이 밀렵꾼을 쫓으며 사냥당하는 처지에 놓이게 된다. 기이한 생물, 빠른 전투, 그리고 터무니없는 위험이 정신없이 충돌하는 카투바를 도쿄게임쇼에서 만나볼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