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의 모바일 액션 RPG '몬길: 스타다이브'가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멧세에서 진행되는 도쿄게임쇼 2025 참가를 기념해 숏폼 형태의 이동조 디렉터의 특별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동조 디렉터는 "지난 8월 게임스컴에 이어 도쿄 게임쇼에서도 출품하게 되었다"며, '몬길: 스타다이브'에 대해 "매력적인 캐릭터와 몬스터, 귀여운 야옹이와 함께 떠나는 즐거운 액션 RPG"로 소개하며 "몬스터 테이밍부터 쉽고 빠른 3인 태그 액션까지 다양한 재미"를 담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도쿄게임쇼 몬길 부스에서 직접 시연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몬길: 스타다이브' 한정 굿즈 이벤트와 일본 유명 버튜버들이 참여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

'몬길: 스타다이브'는 부스는 2번홀 마쿠하리 멧세 N09번에서 만나볼 수 있다.
몬길: 스타다이브는 언리언 엔진 5 기반 하이퀄리티 시네마틱과 시원시원한 전투가 특징인 넷마블의 서브컬처 신작으로, 3인 파티를 기반으로 한 실시간 태그 플레이 전투 액션과 몬스터를 포획, 수집하는 몬스터링 컬렉팅 등 전투와 수집, 육성에 초점을 맞춘 액션 RPG다.
현재 CBT 모집을 진행 중에 있으며 지난 CBT 이후의 스토리, 더 확장된 다양한 콘텐츠는 물론 손맛이 느껴지는 액션성을 위해 더 직관적이고, 효율적으로 개선된, 한결 빠른 템포의 전투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