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퍼펙트월드] 퍼펙트월드는 자사의 오픈월드 RPG '타워 오브 판타지'가 5.35버전 '공존의 시간'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레플리카 연계 스토리가 해금되었으며, 플레이어는 신비로운 시간 여행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꿈과 현실을 구분하기 어려운 시간 여행 속에서, 블랙 문 해적단장과 만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으로, 가족애 뒤에 숨겨진 숨은 진실과 이기심, 그리고 열차의 딜레마라는 어려운 선택이 등장해 앞으로의 운명을 결정짓게 된다.
블랙 문 해적단장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신규 레플리카 '헬렌'이 등장한다. 한정 무기 '폴룩스'와 칩셋이 기간 한정으로 등장한다. ‘핼렌·확률 UP 이벤트’에서 레드코어로 '폴룩스'를 높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으며, 최초 획득 시 한정 레플리카 '핼렌'이 해금된다.
특수 증서로 주문 시 '핼렌 칩셋'의 획득 확률도 상승한다. 수영복 고급 스킨 '은밀한 봉제인형'도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곰돌이 인형이 가득한 전용 레플리카 숙소도 함께 오픈된다.
이와 함께 테마 이벤트 '우주 수배령'이 시작된다. 모험가는 4종의 릴레이 이벤트에 참여해 이벤트 토큰을 모아 희귀 자원과 밀짚모자 외형으로 교환할 수 있다. 첫번째 이벤트는 ‘변이 위기’는 레플리카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위기 대응 훈련으로, 모두가 감염될지, 아니면 끝까지 생존할 것인지 선택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7일 누적 로그인 시 레드코어 10개, 흑수정 1000개 등 푸짐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신규 유저를 위한 SSR 무기 선택권도 마련되어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게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