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 DLC 캐릭터 '죠 히가시' 올 가을 배포

[자료제공 = 세가] SNK는 인기리에 발매 중인 신작 대전 격투 게임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의 올 가을 배포 예정 DLC 캐릭터 '죠 히가시'의 캐릭터 트레일러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 '죠 히가시'가 새롭게 다듬어진 다양한 기술과 더욱 파워풀하고 예리해져서 돌아왔다. 1991년 발매된 초대 '아랑전설'에서 '테리 보가드', '앤디 보가드'와 함께 시리즈를 이끌어 왔던 인기 캐릭터 '죠 히가시'는 1999년 발매된 '페이탈 퓨리: 와일드 앰비션' 이후, 26년만에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아랑전설' 시리즈에 참전한다.

상대의 공격을 받아내는 '사나이'다운 새로운 기술 '사나이의 자세'가 추가됐다. REV 버전 '사나이의 자세'와 REV 액셀을 조합하면 강력한 공격과 호쾌한 콤보를 펼칠 수 있다. 지금까지의 '아랑전설'이나 'KOF' 시리즈와는 차별화된 '죠 히가시'를 경험해 보실 수 있다.

이와 함께 '죠 히가시' 오리지널 스토리를 플레이할 수 있는 '아케이드 모드', 'EOST 모드'가 추가된다.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친 신잔과 함께 자전적인 영화 '죠의 전설'을 촬영하는 스토리가 전개된다. 또한, EOST 모드에서는 '죠 히가시'와 그의 수제자 '프리차'의 첫 만남을 다룬 스토리를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올 가을 배포될 예정인 '죠 히가시'를 누구보다 빨리 플레이할 수 있는 테스트 플레이가 '도쿄 게임쇼 2025'의 '삼성 SSD 부스'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