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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여신: 니케'X'바이오하자드' 콜라보, 보우건에 이어 권총이? '질 발렌타인' 프로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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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인피니트가 서비스하고, 시프트업이 개발한 미소녀 건슈팅 RPG '승리의 여신: 니케'가 '바이오하자드'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REBORN EVIL'에서 선보일 신규 SSR 캐릭터, '질 발렌타인'의 프로필을 공개했습니다.
 
콜라보 티저 PV에서부터 한껏 긴장한 얼굴로 등장해서 기대감을 자아냈던 인물로 니케식 2D 일러스트를 받으며 대체로 어려진 인물들 중에서 가장 변화가 큰 인물이기도 합니다.
 
 
'질 발렌타인'의 무기 타입은 '소총(AR)'으로 밝혀졌습니다. 일러스트상 권총이라 '기관 단총(SMG)' 가능성도 생각해 봤는데 '소총'으로 밝혀졌습니다. '로켓 런처(RL)' 형태로 등장하는 '에이다 웡', '클레어 레드필드'와는 다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니케는 '소총' 포지션에 큰 화력을 기대하는 분위기는 아니어서 다재다능한 유틸리티를 가지고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보이고, 버스트나 기믹 달성으로 총기를 바꿔 드는 형식의 모습을 기대해 볼 수도 있겠습니다.
 
'질 발렌타인'은 '크리스 레드필드'와 함께 초대 주인공이자 시리즈에서 대표격인 인물답게 직접 감염도 되고, 여러 우여곡절을 겪으며 죽다 살아나는 등 고생 담당이기도 합니다. 델타 포스 훈련을 받았다는 설정 탓에 무기 전문가, 폭발물 전문가로 나오는데 그런 면을 살린 스킬 셋을 가져올 것인지는 미지수입니다. 시리즈 마지막 설정으로는 이미 탈인간급 컨디션 보유자죠.
 
코스튬은 블루 컬러의 탱크탑에 진을 매치했고, 이 역시나 리메이크작 '바이오하자드 RE:3'에서 따온 착장으로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이번 콜라보는 리메이크작을 배경으로 가져온 모양이네요. 어쨌든 콜라보 3인중 유일하게 경찰 'S.T.A.R.S' 소속으로 라쿤 시티의 참사를 겪은 당사자이므로 방주 바이오 테러 사건을 다룰 것으로 보이는 이번 콜라보 스토리에서 'A.C.P.U', 특히, '폴리'와 죽이 잘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홍이표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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