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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에닉스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인터그레이드' 언제 어디서나 플레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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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스퀘어 에닉스] 스퀘어 에닉스는 '파이널 판타지7'의 풀 리메이크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인터그레이드'가 닌텐도 스위치2, 엑스박스 시리즈 X/S에서 2026년 1월 22일(목)에 발매될 예정이며, 닌텐도 스위치2는 물론 엑스박스 플레이 애니웨어 지원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휴대 모드로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파이널판타지 7 리메이크 인터그레이드'는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프로젝트 3부작의 첫 번째 작품인 본 작품에서는 전직 솔저인 클라우드를 주인공으로, 원작에서 다뤄진 미드가르 탈출까지의 이야기를 리메이크한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와 시노비 소녀 유피를 주인공으로 한 번외편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에피소드 인터미션', 2가지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스토리를 중시하는 플레이어를 위한 '게임 부스트 기능'을 추가, 부스트 기능에는 전투와 탐색을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HP・MP가 항상 최대/적에게 주는 대미지가 항상 9999/각 아이템을 항상 최대 보유(일부 예외) 등 여러 강화 옵션이
있으며,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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