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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너리 피닉스, 픽셀아트 퍼즐 플랫포머 게임 '포가튼 프래그먼트' 9월24일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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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바다게임즈] 바르셀로나의 인디 게임 개발사 바이너리 피닉스와 독일의 게임 배급사 어셈블 엔터테인먼트가 픽셀아트 퍼즐 플랫포머 게임 '포가튼 프래그먼트(Forgotten Fragments)'를 9월 24일 PC 스팀을 통해 출시한다고 19일 발표했다.
 
포가튼 프래그먼트는 기억과 상실, 재발견을 주제로 한 픽셀아트 퍼즐 플랫포머 게임이다. 120개의 수작업으로 제작된 레벨에서 두 가지 캠페인과 스토리를 제공한다. 싱글 플레이와 협동 플레이를 모두 지원하며, 대형 보스전과 몰입감 높은 사운드트랙이 특징이다.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세 명의 주인공 에니드, 라이더, 데이엔 중 하나가 되어 모험을 펼친다. 각 주인공은 서로 다른 시각으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산산조각 난 세계를 복구하고 어둠에 잠긴 곳에 빛을 되찾는 것이 목표다.
 
플레이어는 무너지는 동굴을 탐험하며 그림자와 기억에서 태어난 적들과 싸운다. 퍼즐 요소가 결합된 보스전은 전략적 사고와 빠른조작을 동시에 요구한다. 퍼즐을 해결하고 조각을 수집하는 과정 자체가 주인공들의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는 여정이다.
 
바이너리 피닉스의 마크 폰스(Marc Pons) 2D 아티스트 겸 아트 디렉터는 "포가튼 프래그먼트를 통해 단순한 도전 이상의 것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혼자 플레이하든 친구와 함께 플레이하든 공유할 수 있는 감정적 여정을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포가튼 프래그먼트는 9월 19일부터 스팀을 통해 데모를 체험해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스팀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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