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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풍쟁이 산의 마리사' 9월 19일 패키지 제품 국내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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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게임피아] 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클라우디드 레오파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첸 웬웬)와 협력하여, 얼라이언스 아츠가 개발한 동방 프로젝트 공인 2차 창작 RPG '허풍쟁이 산의 마리사' 닌텐도 스위치 패키지 제품을 9월 19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허풍쟁이 산의 마리사'는 레이무가 책 속 세계를 모험하는 게임북 스타일의 테이블탑 스타일 RPG 작품이다.
 
본 작품에서 플레이어는 레이무를 조작하여 사라진 마리사의 행방을 찾아 수수께끼와 거짓말로 가득한 책 속의 산을 탐색하게 된다. 책 밖에서는 홍마관의 캐릭터, 레밀리아, 플랑드르, 사쿠야, 파츄리 4명이 레이무의 모험을 지켜보고 있다. 4명은 책 속의 이야기가 전개되는 것을 보고 제멋대로 의견을 내는데, 플레이어는 레이무가 마리사를 무사히 찾을 수 있도록 이 4명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지, 아니면 자신의 판단을 관철할지 선택하게 된다. 

9월 19일 국내 정식 출시된 '허풍쟁이 산의 마리사' 패키지 제품의 심의등급은 12세이용가다. 게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 공식 웹사이트(https://www.cloudedleopardent.com/game/ysxpn/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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