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CFK]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CFK(대표 구창식)은 18일, 2D 플랫포머 신작 ‘라핀(LAPIN)’ 닌텐도 스위치판의 오는 10월 9일(목) 발매를 앞두고 도쿄게임쇼 2025(TGS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라핀’은 국내 인디게임사 ‘스튜디오 두달’이 개발한 2D 플랫포머 게임이다. 새로운 살 곳을 찾아 떠나는 귀여운 토끼 탐험대의 모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토끼라는 초식동물의 특성에 착안해 전투가 없는 대신 토끼다운 활발한 점프와, 벽을 차는 등의 액션으로 플랫포머 게임 본연의 즐거움을 추구했다. 풍부한 수집 요소와 다섯 토끼 친구들과 벌이는 풍부한 스토리도 ‘라핀’의 특징이다.
‘라핀’은 지난 2023년 스팀 발매 이후 자사와 퍼블리싱 협력을 통해 닌텐도 스위치판으로 발매를 이어가게 됐다. 전투가 없는 대신 토끼의 활발한 점프, 벽을 차는 등의 액션으로 플랫포머 게임 본연의 즐거움을 추구하며 스팀에서 92%에 달하는 ‘매우 긍정적’ 평가를 받아온 만큼 닌텐도 스위치에서도 좋은 반응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라핀’ 닌텐도 스위치판은 도쿄게임쇼 2025에 시연 버전으로 글로벌 유저들을 맞이한다. 일본 최대 유통사 해피넷 부스, 그리고 SBA X GCA 도쿄게임쇼 통합관 등 두 곳에서 만날 수 있다. 게임을 시연한 방문객에게는 도쿄게임쇼 2025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시연용 굿즈를 증정한다.
자사는 ‘라핀’ 닌텐도 스위치 패키지판 발표와 함께 진행한 통상판과 초회한정판의 예약접수를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 패키지판의 한국 및 아시아 지역 유통은 H2인터렉티브가 맡았다.
‘라핀’ 닌텐도 스위치판은 지난 9월 4일(목) 부터 다운로드판의 사전구매를 진행하고 있다. 닌텐도 스위치에서 이어지는 귀여운 토끼 탐험대의 여정, ‘라핀’ 닌텐도 스위치판은 10월 9일(목)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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