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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 프로젝트 공식 2차 창작 테이블 탑 스타일 RPG '허풍쟁이 산의 마리사' 9월 18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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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얼라이언스 아츠] 주식회사 얼라이언스 아츠(Alliance Arts)는 2025년 9월 19일, 테이블탑 스타일 RPG '허풍쟁이 산의 마리사'의 발매를 발표하였다.
 
본작은 '동방탄막카구라', '동방탄막카구라 판타지아 로스트'를 개발한 언노운X가 제작한 동방 프로젝트 공식 2차 창작 타이틀이다. 플레이어는 하쿠레이 레이무가 되어 이야기를 읽고 선택지를 고르는 게임북 스타일 시스템을 기반으로, 사라진 마리사를 찾아 불가사의한 책 속 세계를 모험하게 된다.
 
마리사의 마음을 따라 전개되는 스토리를 담은 런칭 트레일러도 함께 공개되었다.
 
이와 함께 '동방탄막카구라 판타지아 로스트'와의 연계 이벤트로, '허풍쟁이 산의 마리사'의 악곡이 추가되었으며, '허풍쟁이 산의 마리사'에 등장하는 ‘벼락부자 마리사’가 보스 히로인으로 특별 등장한다.
 
본 타이틀에서 플레이어는 레이무가 되어 던전 '허풍쟁이 산'을 탐험하며 마리사를 구출한다. 이야기의 큰 줄기는 하나지만, 선택과 주사위 결과에 따라 다양한 전개가 펼쳐진다. 진행 과정에서 특수 효과를 지닌 주사위를 얻을 수 있으며, 이를 조합해 전략적으로 운명을 바꿀 수 있고, 레밀리아, 플랑드르, 사쿠야, 파츄리 네 인물이 의견을 내며 선택지에 개입한다. 그들의 의견을 수용하면 강력한 주사위를 얻을 수 있다. CP라는 파라미터를 사용해 불운한 전개를 되돌려 다시 시도할 수 있다. CP는 레벨업을 통해 늘릴 수 있으나, 그만큼 다른 능력치 상승이 더뎌지는 단점이 따른다.
 
동방 프로젝트의 캐릭터와 스토리를 독창적으로 해석해온 RD-Sounds가 음악을 담당했다. 본작이 특별하게 키리사메 마리사를 해석한 동방 어레인지 음악을 즐길 수 있으며, DLC를 통해 RD-Sounds가 제작한 주옥같은 어레인지를 BGM으로 설정하여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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