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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 17번째 LR 영웅, ' 쌍검사 큐자크'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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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의 17번째 LR 등급 영웅의 등장이 예고된 가운데, 해당 영웅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17번째 LR 영웅에 대한 힌트는 지난 15일부터 차례로 공개돼 왔으며,  D-1에 공개된 단서로 그 정체가 확실해진 모습이다. 처음으로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붉은 섬광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를 통해 많은 이용자가 마신족일 것이라는 추측을 내놨다. 이어서 이틀 차의 힌트에서는 붉은색의 배경 위로 무수한 보랏빛 검의 궤적이 등장했다. D-2까지 공개된 이미지를 통해 17번째 LR 영웅으로 '큐자크'가 후보로 거론 되기는 했으나 확정적인 단서라고는 할 수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17일 새로이 공개된 D-1 단서에서 큐자크가 17번째 LR 영웅임을 확정지었다. D-1에 등장한 이미지에서는 큐자크만이 가진 독특한 왼쪽 눈 밑 문신을 볼 수 있으며, '<선잠의 사신> 쌍검사 큐자크'가 필살기 '공명 「레조넌트」'를 발동할 때의 컷신과 동일한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D-1의 단서를 통해 큐자크의 마신화 버전 '【원초의 파편】 최상위 마신 큐자크'가 아닌, '<선잠의 사신> 쌍검사 큐자크'의 LR 진화일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이로써 지난 7월 중순 '【불완전한 지배】 압제자 마신왕'을 시작으로, 【잔혹한 악몽】 폭주 멜리오다스와 【정열적인 여름】 약속의 공주 게르다 등이 차례로 등장하면서 점차 완성되어온 마신덱이 완전체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UR 등급의 <선잠의 사신> 쌍검사 큐자크는 PvP에서 마신족 영웅이 단일 스킬 사용 사용 시 치명타 발생 여부에 따라 추가 피해를 줄 수 있는 개성을 가진 영웅으로, LR 등급 진화 시에는 더욱 높은 활용도를 가진 개성 및 스킬 효과를 보유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의 17번째 LR 등급 영웅은 18일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시영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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