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세가]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사이토 고)는 현재 발매 중인 애니플렉스 제작 플레이스테이션 5, 플레이스테이션 4, 닌텐도 스위치, 엑스박스 시리즈 X|S, 엑스박스 원, PC 스팀용 게임 소프트웨어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2'의 버서스 모드 "대전"에 '키부츠지 무잔'이 추가되는 무료 업데이트를 9월 18일(목)에 배포한다.
'귀멸의 칼날'은 누적 발행부수 2억 2,000만 부를 돌파한 슈에이샤 점프 코믹스에서 연재되었던 고토게 코요하루의 만화 작품이 원작이다. 혈귀에게 가족을 살해당한 소년 카마도 탄지로가 혈귀가 된 동생 네즈코를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 '귀살대'에 들어가는 이야기로 시작되는 본작은, 인간과 혈귀의 애절한 이야기, 박진감 넘치는 검극, 그리고 때때로 그려지는 코믹한 장면으로 일본을 넘어 전 세계에서 인기를 얻으며 큰 화제가 되었다. 또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제1장'이 현재 상영 중이다.
혈귀의 시조 '키부츠지 무잔'을 버서스 모드 "대전"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는 무료 업데이트가 9월 18일(목)에 배포된다.
현재 절찬 상영 중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제1장'의 등장인물을 버서스 모드 '대전'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는 유료 다운로드 콘텐츠 '무한성편 제1장 캐릭터 패스'를 통해 추가되는 캐릭터를 공개했다.
'카마도 탄지로(무한성편)', '아가츠마 젠이츠(무한성편)', '토미오카 기유(무한성편)', '코쵸우 시노부(무한성편)', '도우마', '아카자(무한성편)', '카이가쿠', 총 7명의 캐릭터가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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