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바다게임즈] 독일의 인디 게임 배급사 어셈블 엔터테인먼트는 셰입스 앤 드림스가 개발한 신작 디지털 보드게임 ‘비콘 패트롤’을 오는 9월 17일 스팀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비콘 패트롤'은 2022년 출시한 동명의 보드게임을 원작으로 한 타일 배치 게임이다. ‘카르카손’의 해상 버전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두뇌 회전이 필요한 퍼즐 같은 게임성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디지털 버전에서는 보드게임 모드, 탐험 모드, 크리에이티브 모드등 다양한 플레이 방식이 제공되며, 잠금 해제 가능한 선박, 타일, 갈매기 동료 등도 추가됐다.
'비콘 패트롤'에서 플레이어는 해안경비대 대장이 되어 북해 연안을 탐험하며 등대와 부표, 수로를 확보하게 된다. 게임의 핵심은 해안경비대 본부에서 시작해 자신만의 연안 지도를 제작하는 것이다. 플레이어는 매 턴마다 최대 3개의 타일을 배치할 수 있으며, 배에 탑승한 채로 새로 배치한 타일로 이동한다. 추가 이동을 위해 토큰을 사용할 수도 있다.
탐험 모드에서 미션을 완수하면 추가 타일과 함선이 해제된다. 각 함선은 고유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게임플레이 방식을 변화시킨다. 초반에 해제되는 함선은 숙련하기 쉽지만, 후반에 해제되는 함선일수록 난이도가 높아진다.
'비콘 패트롤'은 스팀에서 데모를 배포 중이며, 상점 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비콘 패트롤'은 2022년 출시한 동명의 보드게임을 원작으로 한 타일 배치 게임이다. ‘카르카손’의 해상 버전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두뇌 회전이 필요한 퍼즐 같은 게임성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디지털 버전에서는 보드게임 모드, 탐험 모드, 크리에이티브 모드등 다양한 플레이 방식이 제공되며, 잠금 해제 가능한 선박, 타일, 갈매기 동료 등도 추가됐다.
'비콘 패트롤'에서 플레이어는 해안경비대 대장이 되어 북해 연안을 탐험하며 등대와 부표, 수로를 확보하게 된다. 게임의 핵심은 해안경비대 본부에서 시작해 자신만의 연안 지도를 제작하는 것이다. 플레이어는 매 턴마다 최대 3개의 타일을 배치할 수 있으며, 배에 탑승한 채로 새로 배치한 타일로 이동한다. 추가 이동을 위해 토큰을 사용할 수도 있다.
탐험 모드에서 미션을 완수하면 추가 타일과 함선이 해제된다. 각 함선은 고유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게임플레이 방식을 변화시킨다. 초반에 해제되는 함선은 숙련하기 쉽지만, 후반에 해제되는 함선일수록 난이도가 높아진다.
'비콘 패트롤'은 스팀에서 데모를 배포 중이며, 상점 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