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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판타지 액션, '만드라고라: 마녀나무의 속삭임' 9월 4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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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인플레이인터렉티브] ㈜겜우리한우리는 9월 4일 만드라고라: 마녀나무의 속삭임 PS5 및 닌텐도 스위치 일반 및 디럭스 에디션의 패키지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본 타이틀에서는 선봉대, 불꽃 방직사, 주문 결속자, 독가시, 야성의 간수, 설교사 6가지 고유 클래스 중 하나를 선택해 이단심문관이 되어 검과 마법으로 지옥 같은 괴물들과 맞서 싸우게 된다. 수백 가지의 무기와 아이템을 제작하고, 강력한 재능을 익혀 자신만의 전투 방식을 만들 수 있다. 완벽한 타이밍에 회피, 쳐내기, 타격하는 소울라이크식 전투를 실감할 수 있다.
 
연결되어 있는 광활한 세계를 탐험하며 60개의 퀘스트를 통해 한계를 시험하고 이 세계에 숨겨진 비밀을 밝혀내야 한다.
 
플레이어는 이단심문관이 되어 이단을 뿌리뽑고 대왕 사제의 뜻을 집행하는 임무를 맡았다. 그 헌신은 한 번도 흔들린 적이 없었으나 순간의 거역으로 인해 돌이킬 수 없는 길로 접어들고, 페일둠의 운명이 결정될 중심부로 향하게 된다.

풍부한 회화적 아트 스타일로 아름답게 구현된 다크 판타지 세계와 크리스토스 안토니우(Septicflesh)와 필름하모닉 오케스트라 프라하가 함께한 섬뜩한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을 통해, 브라이언 미초다가 엮어낸 멀티 엔딩의 불길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페일둠의 광활한 대지에는 60개의 퀘스트와 75곳의 특별한 장소와 새로운 비밀, 숨겨진 보물, 그리고 흥미로운 인물들이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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