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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달릭 '플링 투 더 피니시' 9월 콘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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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큐리어스팩토리] 개발사 스플릿사이드 게임즈와 퍼블리셔 데달릭 엔터테인먼트는 혼돈의 협동 레이싱 파티 게임 '플링 투 더 피니시(Fling to the Finish)'가 9월 4일에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X|S,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된다고 발표했다.
 
콘솔 유저들은 오늘부터 사전 예약을 통해 게임을 미리 확보할 수 있으며, 출시 전 구매자에게는 2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팬들은 팍스 웨스트 게임 박람회 현장에서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스플릿사이드 게임즈와 데달릭 엔터테인먼트는 플링 투 더 피니시를 포함해 여러 기대작을 선보일 예정이며, 전시 부스는 Arch Building, 4층, 부스 #517에 위치한다.

플링 투 더 피니시에서 두 명의 플레이어는 탄성 로프로 묶인 채로 생동감 넘치고 위험이 가득한 코스를 질주한다. 이 로프는 최고의 무기가 될 수도, 최악의 방해물이 될 수도 있다. 파트너를 새총처럼 발사해 발판을 건너뛰거나, 로프가 거대한 선풍기, 플런저, 레이저에 얽히며 발생하는 웃지 못할 상황은 언제나 폭소를 보장한다.
 
얼리 액세스 시절부터 플링 투 더 피니시는 다양한 신규 모드, 추가 캐릭터, 스킨, 스티커, 능력 등을 업데이트해왔다. 이제 콘솔 버전은 이 모든 콘텐츠를 포함한 완전판 1.0 경험을 제공하며, 큰 화면에서 경쟁적 ‘플링’ 플레이를 만끽할 수 있도록 최적화되어 있다.
 
게임은 싱글 플레이, 온라인 멀티플레이, 로컬 분할 화면, 로컬 및 온라인 협동 모드를 지원한다. 또한 PC와 콘솔 간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다. 심지어 두 플레이어가 하나의 패드를 나눠 사용하는 독특한 ‘패드 공유’ 로컬 협동 모드도 마련되어 있다.
 
출시를 앞두고 스플릿사이드 게임즈는 콘솔 유저를 위한 새로운 런치 트레일러를 공개했으며, 다양한 코스와 난장판 같은 재미가 담겨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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