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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위, 부산 이스포츠경기장 원데이클래스 특강 첫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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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게임물관리위원회]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는 지난 28일(목) 오후 1시, 부산이스포츠경기장(BRENA)에서 열린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에 참여해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올바른 게임 이용 습관과 게임 관련 진로 체험을 주제로 한 특강을 처음으로 진행했다.
 
부산이스포츠경기장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가 함께 추진하여 지방 최초로 구축한 상설 이스포츠 경기장으로, 현재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다. 
 
이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특강은 게임의 긍정적 활용과 올바른 이용 습관, 청소년의 자기주도적 게임 관리 방법, 게임 산업의 다양한 진로 분야 소개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학부모를 위한 자녀와의 건강한 소통 방법,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게임 이용 지도법도 함께 다뤄 세대 간 공감대를 넓히는 자리가 됐다. 현장에서는 초등학생들의 적극적인 질문과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으로 활발한 소통이 이뤄졌다.
 
서태건 게임위 위원장은 “게임위는 건전한 게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모의 등급분류 체험, 올바른 게임 이용 교육, 그리고 게임 산업 진로 탐색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며, “이번 부산이스포츠경기장의 원데이클래스 참여를 계기로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학부모와 자녀들이 게임으로 소통함으로 올바른 게임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게임위는 앞으로도 부산이스포츠경기장과 협력하여 11월까지 매월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이 체험 중심의 교육을 통해 게임을 보다 건강하게 즐기고, 게임 산업의 미래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향후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 일정과 내용은 부산이스포츠경기장 누리집(bren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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